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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소식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솔직 리뷰를 전해드려요

by 궁금하면 들어와 2023. 8. 17.

 

 

영화-콘크리트 유토피아-포스터
영화-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숭늉 작가님의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영화 '콘크리트 유피아' 솔직 리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싶어 검색하던 중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가 있다고 하여 보게 되었어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보

콘크리트 유토피아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감독    :      엄태화
원작    :      김숭늉   - 유쾌한 왕따
주연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조연    :      김선영, 김도윤, 박지우
상영시간   :   130분
제작비   :    223억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간략 줄거리
영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포스터
영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포스터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폐허가 된 서울에 오직 한 아파트 '황궁 아파트' 만이 살아남았다. 이 소식을 듣고 다른 동네 주민들이 오기 시작하였다. 황궁 아파트 주민들은 외부인이 계속 자기 아파트에 있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주민회의를 열어 회의 끝에 주민대표 '영탁'을 기점으로 단합해 나아 간다. 그러나 끝임 없는 위기와 폐쇄적인 공간으로 인간의 본성이 날 뛰기 시작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솔직 리뷰
영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포스터
영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 - 포스터

영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인간의 본성 즉 인간성 잘 나타낸 영화인 것 같다. 왜냐하면 주인공 '영탁'은 주민대표가 되었을 때 아무런 감정과 대표의식을 갖지 않았지만 점점 주민대표로서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김민성(박서준) 아내 명화(박보영)와 아파트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과 아파트 주민들이 점점 피폐해 모습을 보아 그런 것 같다. 만약 내가 황궁 아파트 주민이었어도 저렇게 했을 것 같다. 인간의 3요소를 보면 의, 식, 주가 매우 중요하다. 만약 아파트 밖에 나가게 된다면 의식주가 모두 살아지게 된다. 그리하여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황궁 아파트 주민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였을 것 같다. 그러므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만약에 최악에 재난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행동을 할까?를 생각하면서 보면 몰입이 잘되고 시간이 금방 간 영화였다. 꼭 한번 보길 바란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고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고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기타 리뷰

정말 배우들의 연기력이 훌륭했다. 특히 이병현 배우님의 연기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이병헌 배우님에 연기를 보면 든든했다가 화가 났다가 슬프고 불쌍해 보였다. 정말 이병헌 배우님의 감정연기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그 이외에 박보영 배우님과 박서준 배우님과 다른 여러 배우님의 연기들도 한 목 하였다. 보는 내내 여러 감정들이 왔다 갔다 하며 영화를 보면서 휴대폰 시간을 확인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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